XK 110g 프로판 처음엔 그랬을거다. 석유이전에 무엇이 있었을테고... 그러다 석유가 나오고 석유의 편리함과 안전함에 매료되어 한달치 월급을 털어 그들의 로망 석유버너를 구입하고... 그러던 석유는 예열시간이 조금 더 짧아지고 예열을 위한 또다른 연료가 필요 없는 휘발유에 그 자리를 내어주고 또 다른 윗버.. Gear 2010.10.06
축령산 노숙후기 대한민국 8강기원 날궂이 푸닥거리 캠핑은 실패로 돌아 갔다. 날궂이와 푸닥거리는 어느 정도 이룬 듯 싶으나 8강은 물건너 갔기에... 축구 승리에 대한 염원은 전혀 없었고 축구 얘기 또한 전혀 없었던 듯... 오로지 가스통 얘기만 했다.(솔직히 이젠 지겹돠~~ ; ) 말귀라도 좀 알아 들었으면 좋겠는데 한.. 나의 이야기 2010.10.04
가필드네의 겨울여행(2009. 12. 24~26) 09년 12월 24일 저녘... 지쟈스 탄생 이브에 모든 사람들이 미쳤습니다. 저희도 그곳에 살포시 낑껴 엉금엉금 미천골을 향하여 갑니다. 어찌저찌 미천골 휴양림에 도착하니 25일이네요. 담배피우러 나가는 척 하고 선물을 들고와 "산타할아버지가 이거 서연이 주라던데... 바빠서 서연이는 담에 만나겠데... 나의 이야기 2010.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