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18일 미리내 산악회 시산제가 대룡산에서 있었다.
어찌하다 보니 형들이 하는 미리내 산악회 시산제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석하게 됐다.
한해 산행 무탈하길 비는 마음에 주저없이 참석하게 됐다.
여기가 얼마만인지...
오늘도 어김없이 야간산행이다.
다행히 일사님과 동행이다.
혼자가 아니라 좋다.
반가운 포장마차다.
손님이 많은지 왁자지껄이다.
우짱이형
비박형
부산에서 먼길 달려 오신 부산 사내 봄바람형
일사형
청개구리누이
길형 한별누나
먼길 달려와 주신 부산 사내 갈마형
ㅡ,.-)a
떠들다 보니 아침!!!
재첩국 좋다.!!!
우린 구경만 한다.
그리고...
맛있게 먹어만 주면 된돠!!!
한별 누이의 된장국!!!
다방 커피!!!
신난 가필드
배가 부르니 기분 좋아진 일사형~~~
후발대 도착하시고...
큰숲님 미운천사님 깨돌이님 채송화님
모두들 반가워 죽는다.
아 이곳은 활공장이다. 심심하면 날고 있는 글라이더 찾아 보시라...
오늘의 MC.
누나~~~ 모해???
ㅎㅎㅎㅎㅎㅎ
우짱이형 가오 한번 잡으시고...
이래도 삼각대는 필요읎다.!!!
기봉이형!!! ^^;
봄이 온다.(낼모레면 모기입도 돌아간다는 처서... 밀린 후기 언자 다 쓰냐...)
춘천 왔으니...
뒷풀이는 여기서...
두분의 러브샷을 끝으로
2012년 산행 시작이닷!!!
어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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