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오토캠핑장 해수욕장이다. (11. 8. 9~10)
철수가 늦어 좀 늦게 도착했다.
땡볕아래 불부터 올린다.
코리안 삼겹살 그릴 가스버너로도 충분하지만 제맛을 내려면 이정도 수고쯤이야 아무것도 아니다.
게다가 전날 이조은에서 바람 때문에 장작과 옥수수와 감자가 그대로 남아있다.
챙겨간 음식 다 처문해야 하는 것도 캠퍼의 도리이다. 라고 누가 그랬지?
찍지마 사진 찍지마 xx 열뻗쳐서~~~ 라고 누가 그랬단다.
여름밤 동해 바다바람 시원해서 됴타~~~
빠지면 서운한 폭죽놀이도 하고
다음날 신나게 해수욕하고 돌아온
가필드네의 11년 여름휴가였습니다.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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